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승인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1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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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환영… 유치준비 끝"
[시민일보] 경기 수원시가 11일 KBO 이사회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승인을 결정하자 즉각 환영 입장을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 날 보도자료를 내고 "KBO 이사회의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승인은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열정과 야구인들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며, 연 700만 관중시대를 넘어 1000만 관중시대가 열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KBO의 결정을 반겼다.

염 시장은 "10구단은 안정적으로 관중을 유치할 수 있고, 야구 시장의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수원이 최적지"라며 "KT와의 창단협약, 최신식 야구장 건립, 경기도민과 수원시민의 뜨거운 야구열기, 편리한 교통 접근성 등 10구단 유치를 위한 모든 준비가 수원에서는 이미 끝난 상태며,프로야구 천만관중 시대를 열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0구단 창단이 승인됨에 따라 시는 이르면 올 해 안에 KBO에 제출하도록 돼있는 창단신청서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새롭게 창단의사를 밝힌 전북 부영에 대해서는 KBO 야구규약 및 KBO 이사회 합의사항에 따라 프로구단의 연고지는 인구 100만명 이상의 단일 도시여야 한다는 조건에 부합하는 도시는 수원과 울산 두 곳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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