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첨단의료기술 수출 마케팅 박차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04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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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 병원 등과 9일부터 베트남 방문
현지병원과 환자송출 MOU체결… 나눔의료봉사도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역내 병원협의회와 손잡고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특화병원의 첨단의료 수출의 교두보 구축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참여하는 병원은 여성전문 미즈메디 병원, 척추ㆍ관절 전문 우리들ㆍ웰튼 병원이다.

10일 오전 방문 첫 일정으로 미즈메디 병원은 하노이 소재 여성전문병원인 ‘Vietlife hospital’과 MOU를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하노이 현지병원이 지역내 병원으로 환자를 송출하면 의료진이 치료를 마친 후 되돌려 보내게 되며, 지역내 병원과 협의해 사후관리를 하는 것이다.

이어 오후에는 지역내 특화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지 의료인을 초청, 합동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Hong Ngoc(홍녹) 종합병원을 방문, 우리들ㆍ웰튼병원이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서비스인 나눔의료 봉사를 펼치며 강서구 특화병원의 의료기술과 수준을 보여줄 예정이다.

구는 현지 에이전시인 Shinwol International, 에클레이사 그룹을 통해 베트남 환자 모객 홍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강서구는 공항, 도시철도, 도로 등 사통팔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해외환자 유치사업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우수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해외환자 유치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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