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저소득층 위한 '따뜻한 방' 만든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04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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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보일러 점검
[시민일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8일까지 올 겨울 추위를 대비해 생활이 어려운 지역내 저소득층 202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와 협약을 맺고 ‘따뜻한 방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20여명의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 자원봉사자들이 추위에 취약한 홀몸노인, 장애인 등의 가정을 방문해 점검과 수리, 동파방지용 보온재를 설치하게 된다.

보일러 수리비는 원칙적으로 집 소유자가 부담해야 하나 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운 취약대상에 대해서는 희망온돌 거점기관인 종합복지관에서 심사를 통해 지원해주기로 했다.

방문점검시 문제가 있는 보일러는 해당서비스센터에 수리요청하고 점검 후 보일러 고장시에는 긴급연락처 스티커를 부착해준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기부 나눔 활동을 하고자 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복지기관, 구청 복지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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