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홀몸노인들에 난방용품 지급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5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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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1일 2끼 지원
[시민일보] 서울시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침낭과 발열내복 등의 난방용품을 지원한다. 무료급식 횟수와 인원도 확대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독거어르신 특별보호대책'을 마련해 내년 3월19일까지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시로부터 지원받게 되는 독거노인은 4만2000명이다. 이들은 상시 돌봄서비스와 집수리, 난방용품과 무료급식 서비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독거노인이 사는 집 창문에 비닐 보호막을 설치하고 보일러의 부품을 교체하는 등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침낭과 담요, 발열내복 등을 지원한다.
시는 또 영구임대아파트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중심으로 제공해온 식사배달 서비스를 1일 1식에서 2식으로 확대하고 그 대상도 4467명에서 5363명으로 늘렸다.
또 자치구별로 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대피소를 2곳을 지정해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독거노인의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급상황 발생시 120다사콜센터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1661-2129)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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