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모든 洞주민센터에 '무인인원발급기'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13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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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전환 따른 행정공백 최소화 일환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내년 1월 주민센터 기능전환 전면 실시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내 곳곳에 무인민원발급기 15대를 설치했다.

구는 복지사업이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다양해짐에 따라 복지행정 현장에서 직접 주민을 응대하는 동 주민센터 기능을 조정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동 주민센터 행정 업무 등을 상당 부분 구로 이관하고 복지 업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구는 동 주민센터의 고유 업무 가운데 행정사무, 주민등록 등ㆍ초본 등 민원서류 발급, 민방위, 재난 대비, 청소, 주차단속 등 업무를 내년 1월부터 구로 완전 이관한다.

그동안 동 주민센터에서 수동적으로 이뤄졌던 민원업무를 대폭 줄이기 위해 구는 이번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전면 확충하게 된 것이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동 주민센터는 충현동, 북아현동, 신촌동, 연희동, 홍제1동, 홍제2동, 남가좌2동, 북가좌1동 등 총 10대이다.

또한 주민왕래가 많은 구청 민원실, 신촌전철역, 홍제전철역, 세브란스 병원, 명지전문대학교에 총 5대가 설치됐다.

또한 주민편의를 위해 미설치돼 있는 6개 동 주민센터에도 올해내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ㆍ초본, 가족관계등록부는 수수료가 면제되고 기타 증명민원은 종류에 따라 100~300원 감면된다.

또 정부 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를 이용하면 관공서에 방문하지 않고 집이나 직장에서 간단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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