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세종로 차량출입 통제 농부시장ㆍ나눔장터 등 열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13 16:2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세종로에서 18일 농부의 시장과 재활용 나눔장터 등 이벤트 행사가 열림에 따라 1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로 사거리 550m 구간의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세종로 공원 앞 도로에서는 곡물, 과일 등 국산 농산물뿐만 아니라 한복, 인삼, 서적 등 전통상업점포 체험 및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세종로사거리 초입부터 세종문화회관 앞까지 재활용 나눔장터가 펼쳐진다.

이밖에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와 세종대왕 동상 앞 광장 등지에서 거리아티스트 공연과 수공예품 기념품 전시 및 전통의상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9월23일에 이어 세종로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한다.

미 대사관 방면(세종로사거리→ 광화문)은 정상 소통된다.

시는 독립문교차로~사직터널 구간에 모범운전자·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사전 좌회전할 수 있도록 안국동 교차로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안국동 교차로와 독립문 교차로의 좌회전 신호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교통량을 분산할 계획이다.

사직터널→남대문 방면 이용 시민은 내자동길이나 주시경길(서울지방경찰청 옆)을 이용하고, 안국역→남대문 방면은 우정국로(조계사 앞)를 이용하면 된다.

세종로를 지나가는 버스노선(33개)도 우회 운행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을 이용하거나 광화문과 종로1가, 서울신문사 등 주변 버스정류소에 내려서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9월과 이번 11월 보행전용거리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세종로 보행전용거리 종합추진계획을 수립, 12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