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쓰레기 파파라치 뜬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12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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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 현장 신고땐 최고 10만원 '포상금'
[시민일보] 서울시가 쓰레기 파파라치 포상금제도를 강화한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앱과 블랙박스 등을 활용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고문화를 정착시켜 신고 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 지리정보시스템(gis.seoul.go.kr)과 스마트폰 앱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를 통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비종량제 봉투에 의한 무단투기를 목격할 경우 인적사항이 포함된 카드전표 등을 찾아 신고하면 된다. 보행중 담배꽁초 등을 무단투기하는 장면을 목격할 경우 얼굴과 함께 촬영된 사진으로 신고하면 된다.
운전 중 무단투기를 목격할 경우 차량번호판이 동시에 촬영된 영상자료를 가지고 해당 자치구 또는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 시민에게는 최저 3000원에서 최고 1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를 깨끗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신고제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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