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정치후원금 모금 선관위에 1600만원 전달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05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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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공무원들이 공직자들의 올바른 정치후원문화 조성을 위해 정치후원금 1623만원을 모아 선관위에 전달했다.
구는 구청 공무원 281명이 정치후원금 1623만원을 모금해 6일 구청장실에서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될 정치후원금은 ‘소액 정치후원 기탁금’으로 정치자금법에 따라 일반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하는 형태다.

이는 선거 후보자와 특정 정치인의 후원회에 기부하는 후원금과 달리 정치자금법에 따른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에 해당된다.

서대문구 선관위는 기부 받은 후원금을 국고보조금 배분방식에 따라 각 정당의 중앙당에 정치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활성화로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문화를 만들어 민주정치를 발전시키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대문구청 공무원의 정치후원금 모금 총액은 전년도 대비 32.7% 상승한 금액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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