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때 수도권 화장장 4곳 공동사용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01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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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시, 협업 체계 구축 'MOU'
[시민일보] 서울시가 경기도, 인천시와 손잡고 현재 운영 중인 화장장 4곳과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시민 편익에 대한 것은 물론 시설 발전을 위한 기술 공유까지 포함하는 상호 협력이다.
이에 따라 재난ㆍ재해 등으로 화장이 불가능한 유사시에도 시민들은 피해를 입지 않고 협업체계를 구축한 타 지역 화장장에서 화장을 치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와 ‘수도권 화장시설협의회’를 결성, 운영하고 ‘장사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MOU)’를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시ㆍ도가 운영하는 화장시설은 서울추모공원, 서울시립승화원, 인천가족공원사업단, 수원장묘환경사업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타 지역의 화장장에 대한 시설 운영ㆍ서비스개선 등 우수사례와 장사문화 개선 및 선진화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등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사는 서울, 경기, 인천 일대 수도권 화장장들이 지역을 넘어선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화장 장례를 치르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번 MOU 체결을 기점으로 수도권 화장시설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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