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자연과 함께 뛰노는 '생태 놀이터' 조성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22 14:2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등촌동 산24-31번지 1700㎡ 숲속 부지에 23일 첫삽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3일 착공해 12월초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으로 등촌동 산24-31번지 일대에 생태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생태 놀이터에는 수목체험장, 조합놀이대, 다람쥐 놀이집, 꼬마 흔들놀이대, 목재수교, 나무 더미 등과 통나무를 이용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실외 교구, 휴식터 제공을 위해 야외테이블, 통나무 의자, 사각 파고라도 설치한다.

또 주변 경관을 위해 산철쭉, 줄사철, 옥잠화 등 16종 1만3400여주의 관목·교목·초화류도 식재하며, 놀이터 바닥은 황토, 모래, 우드칩 등의 자재를 사용해 포장한다.

호우시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돌수로와 목재수로를 설치하고 우수관과 집수정도 정비한다.

이 사업은 2억8000만원이 투자되며, 등촌동 산24-31번지 일대 1700여㎡ 숲속 부지에 23일 착공해 12월초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근린공원내 기존 수림대를 십분 활용해 생태 놀이터와 휴식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공원녹지과(2600-4183)로 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