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95% '버스탈때 교통카드 이용'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21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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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카드 36.6%보다 신용카드 63.4% 더 써

[시민일보] 서울시민 95%가 시내버스 탑승시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최근 조사결과 밝혀졌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카드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8월 현재 서울시내버스에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비율은 95.4%에 이르며 지난 2004년 82.5%, 2008년 90%를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사용률은 63.4%, 선불카드는 나머지 36.6%로 확인됐다.

특히 교통카드를 이용해서 시내버스에서 또 다른 시내버스 또는 광역ㆍ마을버스, 지하철 등 환승을 이용하는 시민은 58.2%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같이 시내버스 카드 이용률이 100% 가까이 보편화 됨에 따라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하차할 경우 양쪽에서 태그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모든 시내버스의 하차단말기를 2대씩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카드 이용률이 95.4%는 이제 거의 모든 시민들이 시내버스 카드 이용 실태가 보편화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이용패턴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불편한 점이나 궁금점 등을 꼼꼼히 파악해 시내버스 시스템 및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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