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전거 출퇴근 5년새 2배 늘어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6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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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최근 5년간 서울 시내 자전거로 통학·통근하는 인구가 2배 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4만4000명이던 자전거 통학·통근 인구가 2010년 9만명으로 늘었다. 여기에 여가·레저 등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를 포함하면 자전거 이용 시민은 더 많을 것으로 시는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자전거사고를 줄이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관련 정책을 확대·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보도분리형 자전거도로 조성과 시간제 자전거전용차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자전거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 시가 자전거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한 지난 2009년 3068건이었던 자전거 교통사고 건수는 2011년 2861건으로 6.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전거 사고 사망자도 2009년 45명에서 2011년 19명으로 크게 줄었다.
임동국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자전거사고를 줄여 나가기 위해 인프라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과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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