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인문학' 아카데미 내일 개강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4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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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이진아기념도서관, 매주 화요일 총 10회 진행

[시민일보] 서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은 오는 16일부터 기존 도서관 독서 문화프로그램과 차별화된 '2012 도서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12 도서관 아카데미'는 서대문지역 특성을 살려 대학의 인적자원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나를 찾는 인문학'과 '공간의 서울, 인문의 서울' 2개 강좌로, 청소년과 직장인 수강을 위해 평일 저녁과 주말에 진행된다.

'나를 찾는 인문학'은 오는 16일부터 12월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강사진은 김시천 경희대학교 연구교수, 심재관 동국대학교 교수, 김융희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등이다.

교육내용은 동아시아의 고전, 종교와 신화를 엮어보면서 진정한 '나'를 찾아보는 인문소양과정이다.

'공간의 서울, 인문의 서울'는 서대문의 랜드마크 독립공원, 연세대학, 이화여자대학을 중심으로 건축, 역사, 문학 등의 강좌로 오는 19일부터 12월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로 운영된다.

도서관아카데미 수강료는 2개 강좌, 각각 3만원이며, 지난 5일부터 방문 접수하고 있다.

이정수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장은 "여러 가지 제약으로 깊이 있는 인문학 공부를 할 수 없는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지적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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