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4일 열리는 '제13회 의성 허준축제' 행사에서 '제16회 강서구민상' 수상자 시상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서구민상은 구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봉사한 모범구민을 주민이 직접 추천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결정된 수상자는 대상 1명을 비롯한 5개 부문 8명으로 총 9명이다.
대상에 선정된 김석철(남, 62세 화곡6동)씨는 시각 장애아동·장학금·불우이웃 쌀 지원 등 폭넓은 기부활동으로 모범적인 구민의 이미지 조성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역사회 발전부문 수상자인 육근철(남,55세 화곡8동)씨와 강춘란(여, 51세 등촌3동)씨는 각각 지역 봉사대에서 활동 공로로, 구민화합봉사 부문의 이성애(여, 64세 화곡본동)씨는 타인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조덕환(남, 56세 가양3동)씨는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로 선정됐다.
또한, 환경보호 부문 이학송(남, 60세 발산1동)씨는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 서 왔으며, 문화체육발전 부문의 장상현(남, 61세 공항동)씨는 국내·외 도서기증과 문화발전에 기여한 점, 양동주(남, 54세 가양1동)씨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체육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미풍양속 부문 수상자인 안순복(여, 52세 가양1동)씨는 연로하신 시부모를 모시며 지극 정성으로 병수발을 하는 등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이번 수상자들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강서人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온 분들을 선정했다"고 평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메마른 현대 사회에서 나보다는 남을 위해 살아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일하는 보석같은 숨은 일꾼을 발굴 선행을 널리 전파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제13회 의성 허준축제 개막식에서 거행되며, 상패와 메달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주민자치과(2600-60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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