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자락길, 휠체어타고 쉽게 오른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0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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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데크등 2차 무장애길 1.3km 완공
[시민일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15일 안산도시자연공원(이하 안산)에 장애인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무장애 자락길 산책로 1.3km를 추가로 만들어 준공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현저동 안산자락길 입구(연희동 방면)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행사도 곁들여 진행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완성된 자락길은 홍제동 홍제사 뒤로부터 현저동 한성과학고까지 구간으로 시비 총 13억5000만원이 투입돼 완성됐다.

자락길은 나무데크 로드 1106m와 마사토 390m로 포장돼 총7.74km 중 자연적 숲길을 포함해 5.22km 숲길 휠체어 등반이 가능해졌으며, 전망대 1곳과 휴게쉼터 3곳도 완비됐다.

구는 내년에도 시비 29억을 들여 2.52km 구간의 자락길을 추가로 완공해 무장애 숲길 7.74km가 완공되면 노약자는 물론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즐겨 찾는 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전망이 뛰어난 안산은 서대문구의 대표적 자랑거리로 노약자나 장애인 등 보행이 불편한 사람도 쉽게 찾아와서 심신의 안정과 치유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푸른도시과(330-1745)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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