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주민들-저자 함께 떠나는 '인문학 여행'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8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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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6동 자치회관, 26일부터 수요일마다 강의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화곡6동 자치회관은 오는 26일부터 12월5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주민들에게 '저자와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저자들의 직강을 통해 인문학의 저변확대와 함께 참여자들에게 문학적 감성을 더해 주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까지 문학, 여성학, 심리학, 여행, 미술 등 분야별 저자 10명을 초청해 강의한다.

첫 강의는 26일 '동화독법'의 김민웅 작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전래동화를 재해석해 '심청이', '신데렐라' 등과 같은 반전의 주인공을 만나고, '이솝우화'를 재해석해 생각의 변화와 그 실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차례로 ▲이수경 작가의 '왜 이럴 거면 나랑 결혼했어?' ▲이상엽 작가의 '파미르에서 윈난까지' ▲이현재 작가의 '여성의 정체성, 어떤 여성이 될 것인가' ▲이동진 작가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 10주 과정에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신청은 21일까지 화곡6동 주민센터에서 50명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인문학 저서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화곡6동 주민센터(2600-7646)로 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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