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결혼이주여성들 모국요리 뽐낸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1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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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요리경연대회 12일 개최...6개국 참가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12일 오후 3~6시까지 강서여성문화나눔터(염창동 소재)에서 '다문화가족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본 대회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자국 요리를 통해 모국의 문화를 한국에 알리고 향수를 달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내 거주 5년 이내 입국한 결혼이주여성 6개국 팀이 참가해, 팀별 3명씩 총 18명이 경연을 펼친다.

이번 요리경연대회 참가 국가와 요리는 ▲베트남 월남쌈과 반쎄오 ▲필리핀 판싯 비혼 ▲태국 똠암타레 ▲캄보디아 쌋꼬앙 ▲일본 오코노미야키 ▲중국 궁보계정이다.

심사는 조리학과 교수 등 4명의 전문가가 맡으며, 요리의 특성에 따라 대장금상, 수려한상, 가족건강상, 손이가요 손이가상, 알콩달콩상, 무한도전상을 시상하며, 경연 후 관객들에게 시식의 기회도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각기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도록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안정적 정착과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가정복지과(2600-6768)로 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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