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문화의 거리 조성 파란불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05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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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市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25억2000만원 확보
[시민일보] 사업비 확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던 화곡동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서울시에서 공모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25억2000만원을 확보, 사업추진에 가속이 붙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은 교통영향평가 변경 승인과 실시설계용역을 마쳤으나 3억원의 국비지원 외에 별다른 재원이 없어 답보상태에 있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거리 조성사업은 화곡동 가로공원길 신월초등학교 입구부터 화곡터널 입구까지 235미터 구간을 테마가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왕벚나무 산책길, 소갤러리, 미러분수, 파고라, 벤치 등이 어우러져 구민들 만남의 장으로 활용되며, 디자인 맨홀과 전선 지중화 작업도 이루어진다.
구는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확정된 만큼 내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지역 숙원사업을 주민참여로 이루어낸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당면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기획예산과(2600-6061)로 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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