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서울플랜' 내년 상반기 확정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29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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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단과 논의 거쳐 비전·이슈 10월 선정
[시민일보] 서울시가 이슈별 도시발전방향 수립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 10월까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비전과 이슈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계획안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10월까지 '서울플랜 시민참여단'과의 논의 과정을 거쳐해 미래 서울의 비전과 핵심이슈를 선정한다.
참여단은 100명으로 구성되며, 1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단도 숙의에 참여한다.
이후 2단계 과정으로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이 함께 핵심이슈별 분과를 구성하고 이슈별 추진전략을 수립한다. 최종 계획안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모든 과정에 대한 책임은 총괄 책임계획가로 위촉된 권영용 서울시립대 교수가 맡게 된다.
다양한 시민참여방안도 도입된다.
시는 온라인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계획수립진행과정을 알리고 온라인투표와 제안 이벤트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다음달 1일부터 홈페이지(www.seoulplan.re.kr)를 통해 운영되며 누구가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이 밖에 시민 설문조사와 권역별 시민설명회, 토론한마당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는 방침이다.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전문가와 시민의 역량을 모아 20년을 넘어 서울의 발전을 이끌 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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