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문화 강서구에 번진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27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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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로4길 340m 구간 '나눔의 거리' 지정… 오늘 선포식 가져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8일 화곡본동 강서메디컬약국에서 프라임마트 이르는 까치산로4길 340m구간을 '나눔의 거리'로 지정·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나눔의 거리란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사업의 일환이며, 지역 사업체가 저소득 가정에 이미용, 학원, 목욕탕, 식사 등 무료제공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나눔의 거리'로 지정된 구간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485가구, 차상위계층 300가구, 1400명의 장애인과 550명의 홀몸노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구는 주변 밀집한 학원, 음식점, 미용실, 마트 등 약 70개의 점포와 연계해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28일 오후 4시 볏골어린이공원에서 점포사업주, 후원기관 등 관계 인사들과 함께 '나눔의 거리' 선포식을 갖고, '나눔의 거리'에 소재한 사업체를 방문해 나눔 문화가 확산을 위한 안내문을 배포하는 캠페인도 가진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디딤돌 사업의 혜택이 적었던 화곡동 지역에 첫 나눔의 거리를 지정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나눔의 뿌리가 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복지지원과(2600-6534)로 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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