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익명 보장' AIDS검사 연중 무료 실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26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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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의심 행위 후 12주가 적정... 진료비 지원
[시민일보]우리나라 에이즈 감염 발생률은 2011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1.8명. 누적 에이즈 감염인은 8544명에 이르는 등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에이즈 감염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에이즈 검사 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 이하 에이즈) 검사 시 신분 노출을 우려해 검사를 기피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에이즈 익명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검사의 적정 시기는 감염 의심 행위 후 12주가 지난 시점으로 검사를 받고자 하는 이는 보건소 4층 임상병리실을 방문해 익명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진료비(본인부담금)가 지원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 감염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감염 사실 확인 시 추구 관리를 위한 건강 상담을 실시하는 등 발 빠른 대처와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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