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9월까지 가로환경 개선 및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중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불법광고물 정비사업은 은평로를 중점정비 구간으로 선정, 지난 6월 전수조사로 확인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자진정비를 유도하게 된다.
또, 자진정비가 어려운 업소는 무료철거동의를 받아 9월까지 철거할 예정이며, 주인 없는 간판, 폐업간판 등은 건물주 동의를 받아 정비할 계획이다.
현재 도로변 건물에는 고정광고물 1개만 설치할 수 있으나 많은 업소가 2개 이상 간판을 설치해 행정 지도가 필요하며, 무허가로 설치된 간판은 이번 정비기간에 허가를 받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및 정비를 통해 은평로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할 것이며, 향후 응암로, 증산로 등으로 사업을 확산할 예정"이라며, "이는 구민과 각 업소의 참여가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주민(사업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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