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시는 21일과 22일 서울 지하철에서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 오후 2시부터는 4호선 서울역에서 을지연습 훈련의 하나로 전동차 및 역내 화재, 독가스, 폭발물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로 인해 오후 2시5분부터 5분 동안 4호선 전체 열차운행이 멈춘다.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사고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 추가로 예비인력을 배치하고 전 역사 및 전동차 내 안내방송을 통해 시민고객들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할 예정이다.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2일 오후 5시에 7호선 이수역에서 지하철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적 특작부대의 폭탄테러로 이수역 승강장에 사상자가 발생하고 역사가 정전되는 한편, 대합실에 독가스가 살포되는 상황을 가정해 약 30분간 이어진다. 열차 운행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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