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드와이트 스쿨 오늘 문열어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19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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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에 개교…540명 정원 중 내국인 비율 20%
[시민일보] 서울시 거주 외국인의 교육환경 개선과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직접 유치ㆍ건립한 미국 명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Dwight International School Seoul)'가 20일 상암동에 문을 연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1만8659㎡ 규모로 서울시교육청에 22번째(영어권 13번째)로 설립 인가된 외국인 학교다.
학생정원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총 540명으로 내국인 비율은 정원의 20% 이내로 엄격히 제한되며, 내국인은 반드시 3년 이상 해외 거주해야 입학이 가능하다.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되며, 현재 학생은 26개국 299명이고 14개국 출신 46여명의 교사가 학생을 맡아 교사 1명당 학생 7명 정도의 비율이며, 학비는 개교 후 3년까지 2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이 학교는 전학년에 IB국제표준화과정을 도입했고,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교내 어디서나 자유롭게 인터넷사용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교로 서울에는 서울용산국제학교, 반포덜위치칼리지를 비롯해 외국인학교가 총 22곳이 됐으며, 외국인이 원하는 수준의 시설, 규모, 커리큘럼 등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외국인학교를 유치, 지역간 불균형 해소 등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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