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주민들, 안 쓰는 TV 냉장고 공짜로 버리세요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19 16:1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무상 수거제 돌입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9월부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상수거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재활용수집자들의 중금속, 냉매 등의 무분별한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과 주민들의 배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상수거를 시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금까지 대형 폐가전 배출처리는 배출신고, 처리 수수료를 납부하고 지정된 날짜에 수거해왔으나, 다음달 10일부터는 구청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또는 콜센터(1599-0903)로 신청하면 방문수거 하게 된다.
단, 원형이 보존된 폐가전이어야 하며, 배출주민에게는 종량제 봉투 1Set를 지급하며, 수거시간은 월~토요일까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다.
구는 이번 조치로 연간 1460만원의 수수료 부담을 경감함은 물론 폐가전에 포함된 냉매와 희토류 금속 등을 친환경 처리해 자원재활용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컴퓨터, 모니터, 토스터, 드라이어 등 폐소형가전은 도시광산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 주민센터 또는 지정 수집장소로 가져오면 무상 처리해 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자원과(2600-4067)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