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서울서 가장 긴 호암산폭포 가볼까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13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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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말까지 매일 30분씩 6회 가동
[시민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9월30일까지 서울 둘레길과 한우물 문화재 입구 경관 향상을 위해 조성한 호암산폭포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폭포가 조성된 지역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시흥동 산91-12번지 일대로 자연친화적 폭포조성과 함께 수해복구도 마무리가 됐다.
이번 공사는 총 3억원을 투입해 폭포 175m(높이 75m), 폭 2m, 경사도 20~70°의 서울시 최장 규모로, 폭포 수원은 인근 지하수를 사용한다.
호암산 폭포는 이번 조성공사로,‘자연과의 친화·어울림’을 기본구상으로 폭포 계류는 자연 그대로의 암석에 물길을 내었으며, 호암산의 절경인 칼바위 등은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또한, 폭포 주변에 산책로를 신설 및 1만 여주의 다양한 관목과 초화류를 계절별로 감상할 수 있게 했으며, 조망데크 2곳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호암산 폭포의 관람시간은 오는 9월30일까지 매일 30분씩 총 6회(8, 9, 10, 12시·16시30분, 17시30분) 가동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2627-1655)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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