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생태공원 잇는 둘레길 내일 개방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01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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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근린공원~꿩고개공원~서남환경공원 3.5km 조성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일부터 구민 누구나 쉽게 찾아와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강서 대표 생태공원을 연결한 둘레길을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강서구 새마을금고협의회 민간기탁금 8000만원을 포함, 총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이 둘레길은 총연장 3.53km의 코스로 약 1시간20분 가량이 소요된다.

이번 조성되는 둘레길은, 방화근린공원을 시점으로 꿩고개공원 체력단련장, 치현정, 치현산 정상, 치현둘레소공원, 서남환경공원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지나게 된다.

꿩고개 근린공원에는 전통팔각정자인 치현정을 설치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산책로 정비와 무분별하게 발생한 샛길을 폐쇄해 산림으로 복원했다.

또, 강서둘레길 구간 내 소공원과 시설물 명칭은 홈페이지 설문조사, 지역 향토사학자의 자문을 거쳐 제정해 주민과의 친화감을 더했다.

구 관계자는 "강서둘레길이 서울시 걷고 싶은 길로 선정된 만큼 자연을 보호하고 주민건강을 지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내년도 3단계가 완료되면 사람과 자연,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스토리가 있는 명품 둘레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원녹지과(2600-4183)로 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울 강서구는 2일부터 지역내 대표 생태공원을 연결한 둘레길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둘레길은 방화근린공원·꿩고개공원(사진)·치현둘레소공원·서남환경공원을 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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