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상인대학 첫 졸업생 배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31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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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시장 38명·골목시장 40명 8주 과정 수료
[시민일보] 경영마인드를 갖춘 상인 양성을 위한 서울 도봉구의 상인대학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도봉구 대표 전통시장인 창동 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두곳에서 상인대학 졸업식이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신창시장 38명, 골목시장 40명의 상인대학 졸업생이 배출된 것.
같은날 두 곳의 전통시장에서 시간차를 두고 열린 졸업식에서는 출석률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공헌한 졸업생에게 명예학장 이동진 구청장상, 시장경영진흥원장, 국회의원상, 구의장상 등의 표창장과 공로상을 수여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이동진 명예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도 대규모 점포에 대응하려면 상인대학에서 배운 과정을 실천해야 하며, 협동조합 등을 구성하여 변화된 유통환경에 적응하고 전통 상권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며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각 시장 상인대학은 지난 5월 입학식과 함께 시작해 ▲상인의식 개혁 ▲친절서비스 ▲시장환경변화에 대한 대처능력을 위주로 한 기초과정과 ▲고객 친절 응대법 ▲점포관리 ▲상품진열방법 등 심화 과정, 선진시장 견학(수원 못골시장)까지 8주 과정으로 실시됐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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