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홀몸노인 폭염보호대책 가동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26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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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198곳 운영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독거노인 및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대책을 마련, 연중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무더위 쉼터(198개소) 모니터링,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및 응급처지 행동요령 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무더위 쉼터의 경우 현행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등지에 더해 관내은행 및 금융기관 약 150개소를 합류시켜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1일 전국 최초로 폭염안전 서포터즈를 발족, 239명의 서포터즈들이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수시 전화나 방문으로 신변안전 확인을 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행동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인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에 따르면 송파구의 경우 지구온난화와 도시 열섬현상의 영향으로 2050년 7월 하루 평균 기온이 28.1도를 넘는 일수가 15~20일로 나타난다”며 “앞으로 폭염으로 인한 사상자가 나오지 않도록 독거노인을 비롯한 노인들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의 건강과 안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다각도로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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