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0일간 임금체불등 245건 상담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23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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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명예옴부즈만 큰 호응
[시민일보]서울시는 4월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을 도입해 100일간 245건의 무료상담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동옴부즈만은 노무법인 대표부터 노무사와 노동조합 전임자 등 자치구별 1명씩 총 25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진행된 상담 중 가장 많은 것은 임금체불관련 사항으로 총 58건이었다. 퇴직금 34건과 해고 29건이 그 뒤를 이었다.

상담자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운수업종 근로자가 23명, 도소매업 근로자가 22명, 건설업 근로자가 21명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상담을 요청하는 근로자들 대부분이 취약한 근로환경에 놓여있었다"며 "2014년까지 노동옴부즈만을 75명으로 확대해 취약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돕겠다"고 말했다.

상담을 원하는 근로자는 120 다산콜센터나 경제진흥실 홈페이지(economy.seoul.go.kr)을 통해 옴부즈만의 연락처를 확인한 뒤 이메일이나 전화로 면담을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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