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약소반 만들까...전통 비단그림 그릴까...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17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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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박물관-이달 말부터 총 4회 허준교실 운영
겸재정선기념관- 내달 매주 금요일 낙관 만들어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가양동에 있는 허준박물관과 겸재정선기념관에서 '어린이 허준교실'과 '어린이 겸재진경교실'을 진행한다.
구는 어린이들에게 한방과자·약소반 만들기, 비단그림·낙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허준 선생과 겸재 정선의 정신을 배우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허준박물관의 '어린이 허준교실'은 오는 27일과 다음달 9, 10, 17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하며, 구선왕도고(한방과자)·총명환·약소반을 만드는 체험과정으로 구성했다.
어린이 허준교실 참가비는 25000원으로, 회당 40명씩 160명을 모집하며, 18일 오전 10시부터 허준박물관 홈페이지(www.heojunmuseum.go.kr)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겸재정선기념관의 '어린이 겸재진경교실'은 다음달 3~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전통 비단그림 배우기, 겸재작품 LED 조명 만들기, 겸재 기법 따라하고 내 이름 낙관 만들기, 겸재 화첩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 겸재진경교실 참가비는 회당 1~2만원으로, 회당 30여명씩 130명을 모집하며, 참가희망 어린이는 17일부터 전화(2659-2206)나 기념관을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학교생활과 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가까운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2600-6804/6154)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서구가 지역내 허준박물관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허준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약소반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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