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울 거주 외국인 고민상담 살펴보니…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8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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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임금체불 등 노무 문제'
[시민일보]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은 급여와 임금체불, 보험 등 노무 부분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운영해 3536명의 고민을 들어본 결과 60.1%가 노무 부분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하고 있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노무사와 변호사, 세무사와 연금관리공단 등 분야별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해 매주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노무·산재·국민연금·외국인 근로자 4대 보험·의료 진료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금융, 통신 분야까지 상담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8월부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상담'도 재개해 취업정보와 유학정보 등 8개 분야와 관련된 애로사항 해소에 나선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혜화동과 보문동, 대림동과 이태원 등에서 매주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실 외국인생활지원과(02-2075-4107) 또는 서울글로벌센터(02-2075-41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서울을 고향같이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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