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학교급식김치 품평회 6일 개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4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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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업체 3곳 선정
[시민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6일 오후 3~5시까지 금천구청에서 '학교급식 김치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친환경 쌀 선정 품평회' 이후 친환경 무상급식이 안정화 단계로 들어선데 힘입어 식자재 공동구매 확대방안으로 학교급식 김치에 대한 공동구매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김치는 그동안 개별 학교에서 입찰구매, 수의계약 방식을 통해 구매했으나, 김치의 품질과 원재료의 원산지에 대해 신뢰도나, 수의계약의 경우 값비싼 김치를 구매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금천구 친환경급식지원심의회에서 구성한 평가단은 다양한 항목의 서류평가와 공장 현장 실사를 통해 서류를 접수한 20개 업체 중 이번 품평회에 참여할 7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학부모와 학교관계자, 친환경급식심의위원, 학생 등이 다양하게 참여해 참가업체의 사업설명을 들은 후 참가업체 평가를 실시해 득점이 가장 높은 3개 업체를 공동구매 대상 업체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급식 김치 공동구매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오는 9월부터 관내 26개 학교 2만명의 학생들에게 김치를 공급하게 된다"며, "친환경 쌀로 지은 밥과 맛 좋은 김치가 학교 식단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담당관(2627-2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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