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옥상텃밭 20곳 추가 조성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2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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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지원대상 건물 13일까지 모집
[시민일보]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옥상녹화 지원대상자를 13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구청에서 신청, 접수 받는다.

2일 시에 따르면 옥상녹화 가능면적이 65㎡ 이상이며 지난 해 말까지 준공 완료된 건물이면 어느 곳이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구조안전진단 결과 및 설계내용에 따라 1㎡당 최대 9만~10만8000원으로 결정되며, 신청인도 사업비의 50%를 자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번 하반기 공모사업의 예산은 총 5억2000만원으로 현장 방문조사 과정을 거쳐 20곳 내외의 건물이 지원대상지로 선정된다.

선정된 곳은 옥상정원형, 옥상농원형, 원예치료형 등 건물의 용도와 이용자 유형 등에 따라 신청인이 원하는 형태로 조성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의 옥상텃밭 조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옥상내 도시농업 부분도 추가 보완됐다.

시 관계자는 “옥상녹화는 뜨겁게 달궈지는 빌딩숲 도심을 식히는 역할도 하고, 100㎡를 토심 10cm로 조성할 때마다 빗물을 200~300L 저장하는 기능이 있어 가뭄과 홍수 모두를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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