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숙인 자활 돕는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28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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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곳서 '일자리 상담'

[시민일보] 서울시는 29일 오후 2~5시 영등포보현의집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가 일을 하고 싶어도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29일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실질적인 노숙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지원프로그램을 지난 4월 초부터 신규 자립프로그램으로 마련, 시행하고 있는데 노숙인들의 자격증 취득이 잇따르고 있어 이들의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취업설명회에서는 노숙인이 취업에 필요한 구직신청서 작성, 이력서 작성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취업상담 등이 실시된다.

취업상담은 3곳의 새희망고용지원센터(다시서기, 브릿지, 영등포보현의집)에서 1개씩 창구를 맡아 운영하며, 서울남부고용센터에서 2개 창구를 운영한다.

성공패키지, 상담창구로 나눠 상담을 각각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직신청서 및 이력서 작성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며, 노숙인들의 개선을 위해 현장에서의 즉석 이발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지원 프로그램을 노숙인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확실한 자립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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