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 변신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27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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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화장실, 휴게공간 늘려
[시민일보] 서울시는 강남터미널 지하도 상가가 1년간의 전면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28일 영업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도상가는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 시설이 낡고 통행이 불편해 상가로서의 경쟁력이 낮은 상태였다.
시는 터미널 천장과 바닥을 고급 마감재로 바꾸고 LED전구를 설치했다. 또 석면 대신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시설을 조성했다. 최신 공조시스템을 도입해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이용시민의 편의를 위해 점포공간을 1.4% 줄이고 휴게공간 등을 2.3% 늘렸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도 늘려 이동 편의를 개선했다.
여성화장실을 늘리고, 여성 화장실에 파우더 공간을 확보했다. 장애인을 위해 점자블록과 안내표지 등도 추가로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 민간위탁을 통한 노후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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