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기안심주택 350가구 22일부터 공급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2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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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미계약분 포함 700가구 모집
SH, 전세금 30% 지원하는 공동전세형 방식
[시민일보]서울시가 당초 8월경 공급예정이었던 공동전세형 장기안심주택을 상반기 높은 경쟁률(5.7:1)을 감안해 하반기 350호를 조기공급 한다.

시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할 예정이고, 입주대상자는 조기공급 350명과 상반기 미계약분 등을 포함해 총 70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변 시세의 70% 가격으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오는 2014년까지 매년 1350호씩 405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되는 장기안심주택은 보증금 지원형(세입자 지원형) 방식으로 리모델링형(집주인 지원형 등)은 표준협약(계약)서, 매뉴얼 작성 및 법률 자문 후 8월 중 시범사업 10호가 공급된다.

공동전세형 장기안심주택은 세입자가 원하는 주택을 서울시 SH공사에 통보하면 세입자와 SH공사가 공동으로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SH공사가 잔금납입시 전세금의 30%를 집주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공동전세형 방식으로 공급된다.

SH공사와 주택 소유자, 세입자가 함께 계약을 맺게 되며 이 과정에서 임차금액의 30%(최대 4500만원)을 서울시가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지난 해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무주택 서민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가구인 가구주여야 하고 부동산 및 차량 소유액 기준이 일정 요건에 부합해야 한다.

특히 전체 공급량 중 20%는 신혼부부에게, 10%는 다자녀가구에게 우선 공급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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