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약수터 4곳중 3곳, 장마철땐 '음용 부적합'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11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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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시가 장마 기간 등 많은 양의 비가 내린 후에는 약수터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해 7~8월 시내 약수터 16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75%인 12개 약수터가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이같이 밝혔다.
일반세균과 총 대장균군, 분변성 대장균군 등의 미생물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1월 중순에 실시한 수질 검사에서는 음용 부적합률이 37.5%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 기간에는 약수터 이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이용을 할 때 약수터 게시판의 '음용 적합' 표시를 확인한 뒤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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