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생 기숙사 확충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04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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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숙사 층수 완화, 2014년까지 1만여명 더 이용
[시민일보]서울시가 오는 2014년까지 약 1만2000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숙사 확충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대학교내 기숙사 건축물 층수 제한이나 높이 제한을 완화하고 토지이용계획을 재정비해 기숙사 건축부지를 확보하는 등 관련 절차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대학교내 기숙사 건립 지원을 위한 ‘희망서울 대학생 주거환경개선 추진계획’을 시행하고 2014년까지 현재 21%에 머무르고 있는 지방출신학생들의 기숙사 수용률을 30%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대학내 토지이용계획 재정비 통한 부지확보 ▲기숙사 건축물 층수제한 완화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배제구역 조정 ▲용도지역ㆍ지구의 합리적인 경계조정 ▲도시관리계획 결정절차 개선 ▲공공기관 여유부지ㆍ미집행 학교부지 활용한 통합기숙사 건립 등 6가지 항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숙사 건립을 위한 각종 규제완화로 그동안 건축부지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었던 대학들의 기숙사 건립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이 주거문제의 어려움으로 좌절하거나 꿈을 잃지 않도록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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