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시험 경쟁률, 102.5:1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30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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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올해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의 경쟁률이 102.5:1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내달 9일 실시되는 공무원 임용시험에 총 852명 모집에 8만7356명이 몰려 평균 102.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해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은 77.5:1을 기록한 바 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산림자원 9급으로 1명 모집에 418명이 신청해 418: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많은 399명을 뽑는 일반행정 9급에서는 5만2843명이 신청해 132.4:1, 일반행정 7급은 92명 모집에 1만1072명(경쟁률 120.3:1), 지방세 9급은 28명 모집에 5929명(경쟁률 211.6:1)이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85명 선발에 2181명(경쟁률 25.7:1),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67명 선발에 682명(경쟁률 10.2:1)이 신청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졸자 구분모집에는 7개 직렬 40명 선발에 189명(경쟁률 4.71:1)이 신청했다.
시는 내달 9일 실시되는 필기시험에 응시하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 수험생 및 지방수험생들을 위해 장애유형 및 장애정도를 고려한 점자ㆍ확대문제지 제공, 문자를 음성으로 인식해 읽어주는 음성지원 컴퓨터 설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지방수험생을 위해서는 KTX 특별열차 편성 등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7월13일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되고 이후 8월27일부터 9월3일까지 면접시험, 그리고 9월20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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