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ㆍ넷째 일요일에 서울 전통시장가면 물건 최대 반값에 구입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24 16:3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44곳 '시장가는 날' 지정
할인쿠폰ㆍ상품권도 증정
[시민일보] 27일부터 매월 둘째ㆍ넷째 일요일에 서울시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매월 둘째ㆍ넷째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직거래 운송비, 홍보비, 쿠폰발행 비용 등을 지원해 질 높은 농산물과 다양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에서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우선 이달 넷째 일요일인 27일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중구 서울중앙시장, 광진구 중곡제일시장 등 15개구 총 44곳이다.

이들 전통시장은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한 우수 농산물직거래 행사(매월 넷째 일요일), 전통시장별 판매품목 10~50% 할인판매, 할인쿠폰ㆍ상품권ㆍ스탬프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한다.

시는 대형마트와 SSM 의무휴업일 시행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가는 날’의 빠른 정착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수기 공모전과 가족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신선하고 질 좋은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만큼 집 가까운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