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졸 취업지원창구 신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15 16:3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서 진로상담 실시
[시민일보] 서울시가 고졸 취업준비생들의 안전된 취업을 위해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취업지원창구를 신설한다.
시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서울 중구 소재)내에 ‘특성화고 취업지원창구’를 신설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고졸취업준비생을 위한 특화된 상담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졸전담상담사는 진로 및 취업상담, 일자리 알선 등 취업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동공고에 개소된 서울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인재풀을 구축하고 특별 관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특성화고 졸업자에게 직업체험과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 청년인턴십’도 운영한다.
시는 올 한 해 총 400명의 특성화고 출신 청년인턴을 우량 중소기업과 매칭하고 청년인턴 채용 기업에 최대 10개월간 총 10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 안정적인 채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청년인턴십에 참여할 100개 기업 모집이 실시되며 1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상반기 채용인원인 200명을 선발한다.
이밖에도 고교졸업(예정)자의 취업역량 강화에도 집중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시는 일자리플러스센터내 사이버외국어강좌를 개설해 무료 수강기회를 제공하고, 방문이 어려운 특성화고생들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취업알선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성화고 찾아가는 희망 취업 멘토스쿨’도 오는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교육은 기업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우수인재가 학력에 구애 받지 않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특성화고 취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에 기업과 학교의 활발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