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구에 '희망복지지원단'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5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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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설치… 인력 3년간 총 533명 충원
저소득층에 복지ㆍ보건ㆍ고용등 통합 연계해줘
[시민일보] 서울시가 이달 중 25개 전자치구에 ‘희망복지지원단’이라는 이름의 복지 조직 설치를 완료하고 이를 뒷받침할 복지인력도 매년 신규ㆍ충원할 방침이다.
시는 사회복지업무 전문성이 높은 복지인력 317명을 각 자치구에 ‘희망복지지원단’으로 배치하고 지원단 추진을 위한 사회복지직 채용을 향후 3년간 총 533명 충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현재 10개 자치구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15개 자치구는 이달 말까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서울시 희망복지지원단 추진을 위한 사회복지직 채용은 지난 해 77명 충원됐고, 올해부터 2014년까지 533명이 충원될 예정이다.
올해 신규로 확충되는 복지직 인력은 자치구 ‘희망복지지원단’ 및 동 주민센터에 이달 말까지 배치된다.
복지지원단은 지역사회의 공공ㆍ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복지-보건-고용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저소득층에게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역내 복지서비스 연계는 크게 복지, 보건, 교육, 고용, 주거, 신용, 자활 등으로 공공ㆍ민간자원에 대해 통합ㆍ연계 제공되는데, 동 주민센터, 시ㆍ군ㆍ구 각 부서, 지역주민 및 관련기관에서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 동 주민센터에서 초기상담을 실시하고, 사례관리가 필요한 경우 희망복지지원단에 서비스를 의뢰한다.
시 관계자는 “희망복지지원단과 자치구별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통해 다양화 된 복지전달체계의 문제점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내 복지서비스 민ㆍ관 협력을 통해 민간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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