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쪽방에 사는 취약계층 주거 지원한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2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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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술용역 착수키로
[시민일보] 서울시가 쪽방, 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며 소득수준이 낮은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시는 실효성 있는 주거취약층 주거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23일 ‘비주택 거주가구 주거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용역’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비주택 거주가구의 주거실태 및 거처의 상태 파악 ▲비주택 임대인(운영자) 조사 ▲주거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신규 정책대안 발굴 및 사업모델 ▲기존 서울시 주거복지정책과의 연계방안 등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대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되는 사업모델은 내년 1월 시범적으로 추진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주거지원이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복지수요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거위기 가구에 대한 주거복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인구ㆍ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주택(쪽방, 고시원, 여관 등)에 거주하는 가구는 4만9000가구(15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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