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이용 경험자 10명 중 3명은 물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최근 1년 이내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4000명을 대상으로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9.6%는 인터넷쇼핑몰 이용 중 피해를 경험했으며, 피해품목은 의류·패션관련 상품의 비율(48.9%)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성별로는 여자(30.9%)가 남자(27.1%)보다 피해비율이 높았고 연령별로는 20대가 31.9%로 가장 많았다.
피해내용은 제품불량·하자에 따른 청약철회 관련이 38.9%로 으뜸이었고 배송지연이 19.9%, 허위·과장광고가 14.6%로 나타났다.
소비자 불만을 줄이기 위한 개선점으로는 상품정보를 정확하고 상세하게 표기해야 한다는 응답이 20.4%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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