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숙인에 샤워실ㆍ의류실 제공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2-20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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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지원센터에 설치
[시민일보] 서울시는 노숙인들이 몸을 씻고 새옷으로 갈아입을 수 있는 '우리옷방'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여는 우리옷방은 서울역 광장 '서울시 희망지원센터'에 설치됐다. 샤워실, 의류실 등을 갖춘 90㎡ 규모다. 노숙인 스스로 새 옷을 골라 입을 수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대표 서정화)와 함께 입지 않는 장롱 속 옷을 기부받아 노숙인에게 지원한다.
기부를 희망하는 단체나 시민은 협회 홈페이지(www.homeless-seoul.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부시 무료택배를 이용할 수도 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노숙인들의 위생관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노숙인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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