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사거리~이수역 구간 마권장외발매소 설치 무산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6-12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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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재정비안 통과

[시민일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마사회의 지하철 2호선 교대역 주변 마권장외발매소 설치가 사실상 무산됐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마권장외발매소의 설치를 근본적으로 제한하기 위해 지난 달 16일 서울특별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 신청한 '서초로 제1종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이 8일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장이 지구단위계획을 결정ㆍ고시하면 서초로(내방역사거리~이수역)에 마권장외발매소 설치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최근 논란이 됐던 교대역 마권장외발매소는 2010년 7월14일 마권장외발매소가 아닌 회의장 용도 등으로 서초구가 건축허가 하였으나 일부 언론에서 마치 마권장외 발매소를 허가한 것처럼 보도했다"며 "서초구는 일관되게 마권장외발매소 용도의 건축허가 불가입장을 고수해왔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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