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통 성년례 16일 개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5-15 15: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산골 한옥마을서

[시민일보] 서울시는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성년례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올해 성년이 되는 서울시 거주자 100여명이 전통 성년의상인 도포와 당의를 입고 성년이 됨을 알리는 성년탑세우기와 고천의식 행사를 벌인다.

이어 성년이 갖춰야 할 의복례, 성년자가 마음에 새겨야 할 교훈을 받는 수훈례 등을 통해 어른 됨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께 되새기는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서울에 유학 또는 거주하는 외국인 성년자 20여명도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에 나선다.

또 부대행사로 민간에서 행해지던 성년례, 성년례의상 및 다도 등 체험공간이 설치되고 국악연주 등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동덕여대 정혜진양 등 21명에 대한 서울특별시 시민상(청년상 및 청소년지도상) 시상도 진행된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