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시는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성년례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올해 성년이 되는 서울시 거주자 100여명이 전통 성년의상인 도포와 당의를 입고 성년이 됨을 알리는 성년탑세우기와 고천의식 행사를 벌인다.
이어 성년이 갖춰야 할 의복례, 성년자가 마음에 새겨야 할 교훈을 받는 수훈례 등을 통해 어른 됨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께 되새기는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서울에 유학 또는 거주하는 외국인 성년자 20여명도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에 나선다.
또 부대행사로 민간에서 행해지던 성년례, 성년례의상 및 다도 등 체험공간이 설치되고 국악연주 등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동덕여대 정혜진양 등 21명에 대한 서울특별시 시민상(청년상 및 청소년지도상) 시상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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