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권 지하도상가 총 24곳 일반입찰 임대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5-01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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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014년까지, 시청광장등 5곳은 이달 초 입찰공고
[시민일보] 서울시가 오는 7월31일부터 2014년까지 순차적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강북권 24개 지하도상가에 대해 상가 또는 점포 단위로 일반입찰을 통해 대부계약을 추진한다.
시는 시내 총 29개 지하도상가 중 강남권 5개 상가는 지난 해 이미 일반입찰을 통해 대부계약을 체결, 현재 개ㆍ보수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에 새로 강북권 24개 상가에 대한 일반입찰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지하도상가 운영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상인대표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한 지하도상가 발전협의회가 지난 해 10월부터 구성됐으며, 시는 이 협의회의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강북권 24개 상가에 대한 일반입찰 방식을 추진하게 됐다.
우선 이달 초에 입찰공고 예정인 5개 지하도상가는 시청광장, 명동역, 을지로입구, 종각, 을지로이며, 사업설명회 및 심사 등을 거쳐 7월 중 심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5개 지하도상가를 제외한 19곳에 대한 입찰은 추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대부계약을 추진할 강북권 24개 상가는 그간 상인들에게 충분한 준비기간을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일반입찰을 보류하고 있었으나 지하도상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대부를 위해 일반입찰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하도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불친절과 바가지요금 등 소비자 불만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개선해 상거래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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