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굿바이 솔로’가 대본집 2권으로 나왔다.
복잡한 과거와 상처를 안고 있는 20대 초반부터 70대까지의 인물들이 마음의 빗장을 풀고 서서히 마음의 가족이 돼가는 과정을 담았다.
‘굿바이 솔로’ 대본집은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단편집)’을 잇는 ‘노희경 드라마 대본 시리즈’다.
노희경(45)씨의 극본 집필 형식을 최대한 살려 편집했다. 각자 상처에 갇힌 개개인이 스스로와 화해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살아가는 법 등을 말한다.
사건이 촘촘하고 치밀하게 짜여졌다. 정감 있는 캐릭터, 가슴을 울리는 대사에 추리적 요소를 더해 극적 긴장과 재미를 선사한다.
작가는 “인간과 관련해 가장 궁금했던 문제들을 쓰고 싶었다”고 밝혔다.
‘노희경 드라마 대본 시리즈’는 4만부 이상 팔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책의 작가 인세와 출판사 수익 일부는 사회단체인 JTS, 좋은벗들 등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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